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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츠시마지마

대마도, 히타카츠 9.6

 

 

이즈하라가 있고 히타카츠가 있는데, 이번엔 좀 가까운 히타카츠로 갔음.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까지 1시간밖에 안걸립니다.

 

 

그전에 토요코인 호텔에서 조식을 챙겨먹음.ㅇㅇ

 

 

 

사진......하... 사진.....

리쿰키 블로그 관리하면서 별 찌질한 사진 다 찍는 버릇 생겨버렸네여....

 

 

 

 

 

 

'내가 밥을 적게 뜬 이유는 위장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내가 무릎을 꿇은 이유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원래 밥을 아예 굶어버리는것보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공복감을 살짝 잠재울락말락 하는 수준으로

조금씩 먹어주는것이 효율적으로 과식(?)하는데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원래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슈퍼털기, 그리고 면세쇼핑이잖아요?

 

 

 

 

 

 

 

 

병아리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어느새

 

 

 

 

 

 

 

도오착

 

 

 

 

 

 

 

사진으로보면 날씨가 그냥 흐려보이는데 비 진짜 많이왔음;;;

 

 

 

 

오랜만에 곤약젤리 살력 히타카츠 면세점에 들렀는데

 

 

 

 

 

 

이 사막여우처럼 생긴 개 한마리가 절 습격함

 

 

 

 

 

 

 

 

 

 

 

 

 

 

귀요미

 

 

 

 

 

 

한국분이 운영한다는 친구야 카페

 

 

 

 

 

 

블루 사파이어 한잔과 츠시마 버거 주문 ㅇㅇ

 

 

 

 

 

 

맛은 있음. 버거가 맛은 진짜 좋아요. 오코노미야끼 햄버거버전임.

햄버거 패티가 해물이고 소스가 오코노미야끼 소스임 ㅇㅇ

 

근데 이렇게 먹고 900엔 나온건 안자랑.

 

 

 

 

 

 

여기는 시마토쿠 사용이 가능한 미나토스시

 

 

 

 

 

 

우에니기리 주문

 

 

 

 

 

 

진심 입에서 살살 녹음

 

이 정도 퀄리티가 단돈 1400엔이라니.....감탄.감탄.....

 

 

 

 

 

 

원래는 이 집 초밥이 얼마나 맛있는지만 확인하고 가는게 목적이었거늘...

 

저처럼 혼자 온 다른 손님이 맛깔스럽게 한잔 털고 가는걸 봐버려서....

시켜뻐림. ㅡㅡ; 츠시마산 나마슈

 

 

 

 

 

 

음! 달고 맛있어요.

 

 

 

 

 

 

 

원래 그냥 멍때리기만해도 시간이 잘 가는데

주인? 점원 아주머니들이 말동무 해주셔서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ㅎ

 

 

 

 

 

 

 

 

등에는 옷가지, 속옷, 기초화장품, 각종 생필품, 티슈, 카메라, 보조배터리 등 소지품

 

그리고 양팔에는 이것.............들....... 팔 빠지는줄 알았네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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