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만년설! 일단 강추위(?)를 한번 맛보기로
ㅠㅠ
장갑과 핫팩, 내복은 필수입니다 여러분들
세상 천지가 다 하얘요
염소 ㅎㅇ
거대한 스노우볼 이뿌요
그냥 무슨 통로
얼음궁전입니다. 길이 상당히 미끄러움
코카콜라 곰돌이들이 여기 있네요
귀요미들
눈을 직접 밟아볼 수 있는 구역
저 햇빛에 반사되는 구역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정말 이쁩니다
사방이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ㅠ-
그리고 추워요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추워서 찡그리는게 웃는것처럼 나오는거예요
다들 멀쩡하신데 혼자 철푸덕 넘어졌어요
잉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추워서 찡그리는겁니다
ㅠ_ㅠ
기념품샵
딱히 지름신을 불러오는 물건은 없었으므로 패스
스위스 하면 시계가 또 유명하죠
신라면 작은 컵을 7.8프랑, 8,7유로로 우리나라돈 약 11000원가량에 팔고있습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융프라우 정상에서 팔기 때문에 무지 비쌀 수밖에 없지요.ㅋㅋ
유튜브에 이 융프라우 신라면에 대한 동영상도 있네요. 궁금하시면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9yGld7E3eAk
저는 안먹었음.ㅋ
스위스가 시계말고 초콜렛으로도 유명한데.... 매점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역시 전 사지않았음
맛은 그냥 평범했답니다. 초콜렛은 그냥 고디바가 짱.ㅋㅋㅋㅋ
'여행 > 스위스:인터라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 이태리 국경 넘어 밀라노로 (13) | 2015.02.26 |
---|---|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산악열차 -2 , 아이거 북벽 (9) | 2015.02.25 |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산악열차 -1 (2) | 20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