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바닥이기 때문에 덧신을 신어줘야함
사실 뭐 바닥 밑을 내려다보는건 별 감흥없음
그냥 탁트인 바다가 좋을뿐 '~'
탁 트인 바다에 날씨도 좋고, 한 시간도 넘게 넋놓고 바라보는데 지겹지 않고 좋았음...
그치만 여기 사는 사람들한텐 그저 따분한 일상의 일부에 지나지않겠죠.ㅋ
저것이 스카이워크임.
개인적으로 밑을 둘러볼 때가 더 좋았어요.
6천원이나 하는 더치커피는 맛이 기대 이하..........
뭐 보조배터리 충전이라도 했으니 그걸로 된겁니다.ㅠㅠ
버스 안에서 창밖 내다보는데 아파트가 무지개색이네욤. 이뿌
이런데 와서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지 않을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