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가고싶지만 언어의 장벽과 여행동선 잡는 일에 큰 부담을 느껴 마음 편하게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근데 기대보다 정말 좋아서 다른 나라도 패키지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_ㅋ

 

 

 

 

 

 

 

괜찮은 유럽여행 상품을 찾다가 알게된 참좋은여행

 

서유럽 8박9일(이라지만 인천공항 체류시간/기내박 빼면 실제로 6박7일 ㅠㅠ)

두바이 경유 겸 관광 + 프랑스/스위스/이태리 관광상품을 200만원에 결제했구요

 

현지 가이드비와 선택관광, 기타 경비가 추가로 400유로쯤 들었답니다. (소소한 면세쇼핑 제외)

 

 

 

 

 

 

 

 

 

한달 조금 안되서 다시 찾아온 인천공항  (^^)/

 

 

 

 

 

 

 

 

매번 저가항공만 타다가 이번에 좀 비싼 비행기 타봤습니다 ㅋㅋㅋ

한번 타보고싶었던 아랍 에미레이트항공 A380

 

 

 

 

 

 

 

 

..............

좀 많이 사긴했지만 사실 포장을 다 풀어도 거의 기내반입이 가능했던것들인데

무엇이 그렇게 불안한건지 (제 기분탓+피해의식인지) 유독 이날따라 포장을 너무나 화려하게 해주시던 직원분들;;;;

 

거기다가 저거 그냥 들고 기내로 들어갔습니다 ㅠ_ㅠ

 

저가항공 탈때는 승객 수 자체가 별로 안되어서 탑승전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이번엔 비행기가 워낙 크다보니 승객수가 어마무시해서 가능한 빨리 타라고 하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

 

저 짐꾸러미들 포장 다 해체해보니 죄다 캐리어안에 잘만 들어가더라구요

 

 

손가락 분질러지는줄

 

 

 

 

 

 

 

 

나름 한국/일본 영화나 음악도 많아서 지루함을 조금 달랠 수 있어요

그래도 좁은 칸에 앉아 9시간동안 버텨야하는건 많이 힘들지만;

 

기내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VISA 등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10분?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고 그 이후로는 이용료를 내야해요.

 

 

 

 

 

 

 

 

 

 

직접 돈 주고 산 24달러짜리 샘소나이트 목쿠션..... 로마 공항에서 잃어버렸....ㅠ_ㅠ

 

 

 

 

 

 

 

 

 

 

어쩌다보니 발 뻗고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배정받아서 요렇게 짐을 놓았답니다.

 

짐 한번 무식하게 챙겼던 이 때 당시에는 상당히 반가웠던 일....

(천장의 물품보관함에 제 모든 짐을 다 실을 수 없던 관계로 ㅠㅠ)

 

 

 

 

 

 

 

 

 

 

 

이 스티커의 존재는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 후기를 보고 미리 알아채서 갔음.

 

잠을 깨우지말아주세요 / 식사시간 때 깨워주세요 / 면세품 판매할 때 깨워주세요

 

 

 

 

 

 

 

 

 가운데꺼 붙였음.

 

과연 식사시간 되니 깨워주시더라구요. 으컁컁

 

 

 

 

 

 

 

 

에미레이트항공의 기내식은 모두 할랄푸드로 이뤄져있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의거하여 통과/도축된 재료만 이용하였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없음.

 

 

 

 

 

 

 

 

이코노미석은 칫솔치약 / 수면양말 / 안대

 

 

 

 

 

 

 

 

첫번째 기내식 나왔음.

 

인천-두바이 노선이기때문에 한국인들을 위해 김치와 고추장도 달라고하면 줍니다.

냄새때문에 기내에서 먹는건 비추고, 가방에 챙겨서 여행 도중 김치 고추장이 그리워질때 드시면 좋음.ㅋㅋㅋ

 

 

 

 

 

 

 

 

저는 비프 스트로가노프 시킴

 

 

 

 

 

 

 

 

맛 괜찮았음. 헿

 

 

 

 

 

식사 마치고 계속 앉아서 와인 받아마시고 공복이 올 틈을 안주다가

 

 

 

 

 

 

 

 

 

두번째 기내식 나왔어요

 

 

스크램블에그 선택했는데 주메뉴가 포테이토펍같음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나오는거 고대로 야무지게 다 챙겨먹어서 속이 부대끼는 느낌 -ㅅ-;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르게되었고

 

 

 

 

 

 

 

 

두바이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에 탑승합니다.

 

 

 

 

 

 

 

 

국제공항 도착!!

 

 

 

 

 

 

 

 

경유니까 짐을 찾을 필요는 없었고ㅋ

 

 

 

 

 

 

 

 

 

 

두바이 시간으로 5-6시 즈음에 도착하여 하루 관광을 하게됩니다.

 

 

 

 

 

 

 

 

Posted by Sunyoung Ch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핑구야 날자 2015.02.02 23:1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칫솔이 독특하네요,ㅋㅋ 뱅기 타본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라스베이거스를 마지막으로ㅜㅜ 부럽네요

  2. 드림 사랑 2015.02.03 00:5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부러워요 전 한번도 안해본 경험이니깐요

  3. 에스델 ♥ 2015.02.03 10:4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멋진 목쿠션을 로마공항에서 잃어버리셨군요.ㅠㅠ
    글을 읽으면서~저도 비행기타고 여행가고 싶어졌습니다.ㅎㅎ
    다음 여행기도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4. 느림보별 2015.02.03 21:5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드뎌 다녀오셨군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기 멋있네요. 외관부터 뭔가 고급져요. 스크린도 좋아보이고~^^
    두바이도 들르시는 거면 거 뭐더라? 칼리파 빌딩도 보시는 건가?
    다음 포스팅 기대할게요~^^

  5. 톡톡 정보 2015.02.04 11: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스트커의 용도가 따로 있었네요^^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기에.. 글과 사진으로 위안받고 갑니다^^;;

  6. Red 카랑코에 2015.02.04 17:3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여행 자주 다니시는 것 같아요.
    이런 사진과 글을 보면 저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요. ^^

  7. 블랑블랑 2015.02.04 21:5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요즘 패키지 여행이 자꾸 끌리더라구요. 늙어서 그런가...ㅎㅎ
    가끔 홈쇼핑에서 패키지 여행 광고 나오면 유심히 본다능~ㅎ
    본격적인 여행 이야기 궁금해요~^^

    • Sunyoung Cho 2015.02.05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넵!! 자유여행에 비해서 뭔가 아쉽다는 느낌은 강하지만
      '편하다' 이거 하나가 최고 장점인거같아요!!
      패키지로 다녀온 코스를 자유여행으로 그대로 다녀온다고치면
      절대 이번에 들인 가격에 못갈거같아요 ㅎㅎ

  8. 하시루켄 2015.02.05 00:0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행기가 좀 좋아보이는데요?
    말로만 듣던 두바이라... 뭔가 공항이 삐까뻔쩍해보여요. ㅎㅎㅎ

  9. 도느로 2015.02.05 09:0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기내식도 튼실...승무원도 튼실..ㅋㅋ
    그리고 와이파이는 짠 써비스. ㅡ.ㅡ;;
    이미 많은 이야기들이 기록되어있겠지요?
    기대합니다. ^^

  10. 이노(inno) 2015.02.05 13:2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A380 아직 타보지 못했는데....
    예전엔 도쿄행 운행했었는데.. 요즘은 안하는거 같아요.

  11. 마니7373 2015.02.05 16:5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 비행기 처음 언론에서 접했을때 꼭 한번
    타보리라 다짐 했건만...시간은 계속 흘렀는데
    덕분에 간접 경험이라도 합니다^^

    • Sunyoung Cho 2015.02.05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근데 사실.... 비행기 자체는 크더래도 이코노미석은 다른비행기랑 별 다를바가 없는거같아요. 좁고 답답한건 마찬가지.ㅠ_ㅠ 담엔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 노려봅니다...ㅎㅎ

  12. 올뺌씨 2015.02.06 08:3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부럽습니다 ㅠㅠ 진심으로 하아... 두바이도 가보고픈데 언제 가보나 ㅠㅠ

  13. Orangeline 2015.02.16 06:4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유명한 에미레이트항공이네요. 유럽축구의 대다수 팀 가슴에 새겨져있습니다. 에티하드항공도 상당히 좋다고 하던데 만수르꺼....

    • Sunyoung Cho 2015.02.24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미레이트항공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빵빵한 재정?ㅋㅋ)
      나머지 중동 항공사 비행기도 한번 타보고싶어집니다

      900억 적자를 보고도 껄껄 웃던 그분이 무척이나 부럽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