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토마토 카페 주니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소에 짐놓고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돌기 쿠아아이나에서 요기 좀 하고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필요한 물건 몇개 대충 산 다음 캐리어 질질 끌어가며 숙소로 가는데, 중간에 포켓와이파이가 안터져서 순간 똥줄탔심. ㅠㅠ 음음, 이 조형물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ㅁ; 서울 야경이랑 별 다를 바 없지만, 워낙 야경 감상을 좋아해서 몇번을 멍 때리다가 숙소에 가니 어느덧 7시 8시.... 저는 토우카이소우(Hostel Toukaiso)에서 묵었습니다. 비행기표도 싸게 질렀으면서, 아예 최저 경비 달성해보겠다고 잠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잤어요. ^^;; 근데....하아.... 카운터 보시던 젊은 남자분은 되게 친절했지만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분이 캐리어 들고 올라가주셨어요. 헐... 고층 숙소인데도; 일단 숙소에 짐을 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