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산악열차 -1 정말 오랜만이네요.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나름 바빴습니다. ㅜ_ㅜ 가장 큰 일은 약 1년간을 절 괴롭히던 전전 회사의 임금체불... 하하, 결국 해결봤어요. 무책임한 사장의 의도적 잠수로 민사소송까지 갔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거예요. 재산명시신청단계까지 가서, 이건 아니다싶어.. 결국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했더니(채권추심) 아니 글쎄, 바로 연락이 되어 칼입금을 하더라는-_-;;;; 이 일에 대해서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혈압이 오르네요. 어후...ㅋㅋ.... 뭐 어쨌든, 못받을 뻔!했던 돈 받은김에 여행 한번 더 갑니다. 이번엔 동유럽으로! (지난번 글에 이어) 벨포트에서 버스로 인터라켄까지 약 두시간 반.... 파리에서 인터라켄 숙소까지는 한 5시간 즈음 걸린듯하옵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3 다음